한라건설, 수요자들 청라 비발디 분양에 주말 발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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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에 분양 봄바람이 불고 있다. 한라건설의 청라 한라 비발디가 지난 16일 분양을 개시하면서 침체된 분양경기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모델하우스 개관후 주말 19일까지 2만4500명의 수요자가 다녀갔다.
지난 17일 한라 비발디 모델하우스를 탐방하기 위해 자물 지하철을 타고 동막역까지 갔다. 여의도에서 1시간 40분 가량 소요됐다. 동막역 3번출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지나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가는 길에 포스코 주상복합도 보이고 유 아이티 클러스터와 송도테크노파크 이정표도 보였다.
모델하우스에 도착해보니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양쪽으로 단지가 들어설 한일베라체, 남광하우스토리, 한화꿈에그린 모델하우스도 세워져 있다.
비발디 모델하우스로 들어가면 왼편에는 상담코너가 자리해 있고 중간에 견본주택이 모형으로 자리를 잡아 구경온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안내원들이 마이크로 한라비발디 단지 소개를 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면서 분주한 모습이었다.
수요자들은 특히 가격과 위치, 조망권, 주차장 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였다. 안내원들은 이번 청라 비발디의 가장 큰 장점으로 조망권과 입지 그리고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다. 송도보다 200만원가량 싼 분양가는 1085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또한 서울과의 접근성도 높다. 특히 국제업무단지가 조성되면 투자에도 메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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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131㎡(39평형) 모델하우스를 들어가 봤다. 접합 대리석벽과 목재 마루가 전체적인 내부 톤을 이뤄 상아색 빛깔의 고급스런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오른 편으로는 주방이 왼편으로는 거실이 보인다. 사람들로 가득차 있는 그곳에 4명의 안내원들이 방과 거실 주방에서 설명하고 있었다.
발코니 확장 설명을 하는 안내원은 "확장을 한 것과 안 한 것 두가지 타입으로 나눠지고 하게 되면 종합해 8평정도로 방과 거실, 주방 등이 넓어지게 될 것"이라며 "확장 비용은 면적과 타입별로 990만원대 부터 1600만원대까지"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 2층으로 올라가봤다. 그 곳 상담코너에서 60대 여성고객이 상담원과 중도금 대출과 이자후불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상담원은 "농협, 국민, 우리은행을 통해 건설사가 담보로 계약자들에게 50% 중도금 대출을 도와주고 입주 후 이자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상담하러 온 고객층으로 실수요자층이 많지만 서울 강남, 잠실 등에서 투자목적으로 모델하우스를 찾는 사람들도 많다"고 답변했다.
한라건설 분양관계자들은 이번주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모델하우스에 찾아올 것이라며 늘어난 내방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청라지구 아파트 분양 시작을 끊었다"며 요즘 부동산 시장이 조금은 나아지고 있어 이번 분양권의 향방이 올해 회사가 집중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온 사람들이 모델하우스만 구경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상담을 받는 등 청라 한라비발디에 관심이 큰 모습을 보였다. 상담을 받는다는 것은 계약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청라 한라비발디 아파트 주변에는 외쪽으로 20만평의 호수공원, 북쪽으로 46만평 27홀 규모의 골프장이 조성중에 있었다. 골프장 설계는 잭 리클라우스가 맡았는데 '베어스베스트(Bears Best)'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골프장은 지금까지 미국에 2곳 밖에 없었으나 아시아 처음으로 인천 청라지구에 그 호칭을 붙이게 돼 지역브랜드를 높이게 됐다.
또한 토지공사에서 '한국의 베네치아'를 조성할 계획으로 수로가 만들어진다. 수로는 국제업무단지, 호수공원, 아파트단지, 주택단지를 가로지른다. 특히 호수 중간에 450m 높이의 씨티타워가 세워지고 씨티타워 지하에는 선착장이 마련돼 배를 타고 이용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씨티타워는 쇼핑, 레저, 문화공간, 전망대 등으로 구성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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