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롯데리아";$txt="";$size="200,298,0";$no="20090416143821319458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롯데리아는 16일 '옛날 팥빙수'와 '생생 과일빙수' 2종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여름 아이스 메뉴 시장의 선점에 나서겠다는 것.
이번에 출시된 팥빙수 2종은 풍부한 팥에 콘후레이크를 올려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맛을 더한 정통 팥빙수와 신선한 과일을 토핑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옛날팥빙수, 생생과일빙수 각각 3000원, 4500원.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해 빨리 더워진 날씨로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 팥빙수 메뉴의 출시를 앞당겼다"며 "달콤한 팥과 상큼한 과일을 사용해 기존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선보이던 팥빙수에 비해 한층 품질을 높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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