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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그림 나온 SOAF 가보니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이게 심은하가 그린 그림이구만" "번지는 기법을 쓰는 걸 보니 스킬은 있네", "소나무 위쪽에 여백처리가 잘못됐어", "10년 이상 그린 그림 같구만", "농담 조절이 아직 미숙해", "와 김혜수 그림 저기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14일 개막한 서울오픈아트페어 '스타예술 프로젝트' 특별전 부스에서 스타들의 작품을 본 관람객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평가를 하면서 즐거운 관람을 이어갔다.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사무국은 제4회 SOAF 행사장에 특별 부스를 만들어 심은하, 김혜수, 조영남, 이상벽, 강석우, 김애경 등 6명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70개 화랑이 참여했다. 해태크라운제과 동아제약, 토마토상호저축은행 등 기업 협찬을 얻어 '컬처노믹스'라는 이름으로 작가 중심의 전시 코너도 선보인다.

권옥연, 김창열, 이강소, 전광영, 전뢰진 등 작가 1200여명의 회화, 조각 등 작품 55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연예인 작품과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머징 아티스트 콘테스트'전의 판매 수익 중 일부는 영동세브란스병원 근육병센터를 통해 선천성 근육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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