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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여고괴담2' 이어 '요가학원'으로 호러퀸 도전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이영진이 새 영화 '요가학원'에 출연해 올여름 호러퀸에 도전한다.

올 여름 개봉할 '요가학원'(제작 오퍼스픽쳐스, 윤재연 감독)은 잘나가는 홈쇼핑 쇼호스트 효정(유진 분)이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망으로 인해 신비한 아름다움을 되찾게 해준다는 요가학원에 등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이다.

영화에는 요가학원에 들어가는 여섯 명이 하나둘씩 차례로 사라져가는 가운데 등골이 오싹할 만큼의 충격적인 스토리가 연이어 등장할 예정이다.

극 중에서 이영진은 6명의 멤버 중 한 명인 선화 역을 맡았다. 요가학원에서 이야기의 중심 축을 이루는 인물이다.

이영진은 한국형 학원 공포물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여고괴담' 시리즈 2편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여주인공을 한 전력이 있는 데다 '요가학원'의 연출자가 지난 2003년 '여고괴담3: 여우계단'의 연출자인 윤재연 감독이라 많은 영화관계자 사이에 이들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요가학원'은 12일 본격적인 크랭크인에 돌입해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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