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최초 분양가상한제 적용한 548가구...최저 3.3㎡당 1000만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D15블록에서 '송도 더샾 하버뷰 Ⅱ'를 이달말 분양한다.
송도 더샾 하버뷰Ⅱ는 지하2층 지상14~38층 8개동 규모에 110~200㎡ 총 548가구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은 △110~113㎡(33~34평형) 144가구 △121~131㎡(36~39평형) 68가구 △148~157㎡(44~47평형) 266가구 △194~200㎡(58~60평형) 70가구 등이다.
이 아파트는 송도 국제업무단지에서 최초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3.3㎡ 당 분양가는 1000만~1400만원대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인천지역에 우선공급 물량이 30% 배정되며 나머지 70%는 서울·경기도 거주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기간은 85㎡ 초과는 1년, 85㎡ 이하는 3년이 적용된다. 또한 최근 주택 재당첨 제한 2년간 한시적 적용배제 조치에 따라 과거 청약 당첨사실이 있더라도 순위별 청약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면 청약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20일께 오픈한다. 위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마케팅센터. 분양문의 1577-4411
$pos="C";$title="";$txt="◆포스코건설이 이달말 분양을 시작하는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D15블록 '송도 더샾 하버뷰 Ⅱ' 조감도";$size="550,463,0";$no="20090413155039760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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