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증현 "하청업체 정부 직불제 검토 중"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하청업체에 대한 정부 직불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원청업체들이 하청업체에 현금이 아닌 어음을 주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현재 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직불제 등 해결점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현재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계속 검토하고 있다"며 "이 부분이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 추경 집행의 성공여부도 좌우되기 때문에 꼭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