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하늘";$txt="";$size="510,792,0";$no="200904131138116361628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DJ. DOC 멤버 이하늘이 KBS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출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하늘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천하무적 토요일'의 코너 '천하무적 새마을 야구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프로그램은 B급의 멤버들이 출연한다"며 "마리오는 C급이기까지 하다. 임창정은 자신이 A급인 줄 알아서 피곤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출연진은 모두 A급"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모두 B,C급이다. 이런 멤버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창정은 "나는 A급이다. 우리 멤버중에는 F4도 있다. 김준과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6년 만에 돌아와서 (이)하늘이형, (김)창렬이 형한테 이런 대우 받는거 불쾌하다(웃음)"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김창렬의 아이디어로 시작했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도전에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친한 멤버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천하무적 새마을 야구단'은 임창정, 이하늘 , 김창렬, 김준, 마르코, 한민관 등이 한팀이 돼 승리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사나이들의 의리와 우정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