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13일부터 한달간 유명 브랜드 자전거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하는 '자전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상가 14만원대인 코렉스 및 알톤 브랜드 MTB(기어 21단, 바퀴 66cm)와 아동 자전거(바퀴 40~50cm)를 9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금잔디 자전거'로 유명해진 르보아 클래식 자전거를 25% 할인된 18만1000원에, 쿨링원 알톤자전거 16만8000원, 코렉스 접이식 자전거 10만9000원 등 전 품목을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히 홈플러스는 자전거 할인판매 외에도 자전거 이용 및 보급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매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오는 고객들에게 50원의 '그린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자전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물쇠를 증정하며 코렉스ㆍ알톤ㆍ베네통ㆍ사브 등 유명브랜드 자전거 10ㆍ20ㆍ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ㆍ2ㆍ3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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