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자산운용은 12일 녹색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그린코리아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산은자산운용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녹색성장 테마의 급부상하고 있다"며 "녹색성장 종목군으로 구성해 60%내외로 주식투자를 하며, 풍력·태양광·원자력·LED 등 그린 테크놀러지 보유 기업을 집중분석해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산업은행 및 대우증권과의 리서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며, SRI 펀드 운용 노하우와의 시너지를 발생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판매보수는 Class A, Class C1, Class Ce 각각 연 0.50%, 연 1.50%, 연 1.28%이며 운용보수와 기타보수는 각각 0.70%, 0.0425%이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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