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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오늘의 경품차량!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2009서울모터쇼의 마지막 날 경품 차량은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다.

지난 2007년 2월 발매된 시빅 하이브리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국내 세단 중 최고인 리터당 23.2km(국내연비측정기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4도어 세단인 시빅 하이브리드는 저회전·고회전·기통정지의 3단으로 밸브를 제어하는 '3 Stage i-VTEC' 엔진과 소형·고효율화를 꾀한 'IMA(Integrated Motor Assist)' 기술을 조합한 새로운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1.3 SOHC 엔진을 장착했으며 엔진 발진 및 가속 시 모터가 엔진 동력을 보조하는 '병렬(패러렐) 방식'을 적용해 1.8 ℓ 급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 무단변속기(CVT)인 '멀티매틱S' 를 적용해 매끄러운 변속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7년 2월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판매 개시된 시빅 하이브리드는 당시 연간 목표 판매량이었던 60대가 3개월 만에 소진되는 등 초기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달 까지 국내 판매는 464대로 매월 평균 20여대가 판매되며 친환경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0월 7일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07 대한민국녹색경영대상 상품·서비스 부문에서 자동차로는 최초로 2년 연속 녹색상품 1위를 수상하며 친환경성을 입증한 바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090만원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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