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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휴 잭맨과 데이트 앞서 코믹 예행연습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멤버들이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 미남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예행연습을 했다.

'골미다' 멤버들은 12일 방송분에서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함께 출연한 휴 잭맨, 다니엘 헤니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영어마을에서 영어 테스트를 가진 뒤 실제 미남 외국인과의 데이트를 통한 실전 연습을 했다.

신봉선은 이종격투기를 배운 경험이 있는 '몸짱' 외국인과 데이트를 즐기며 이종격투기의 기본 스텝과 니킥을 배웠다. 신봉선은 처음 배우는 것임에도 안정된 자세와 파워를 선보였다는 후문.

또 예지원은 데이트남이 프랑스 출신이라고 밝히자마자 깜짝 놀라며 영어 미션은 뒷전으로 미뤄두고 불어로 계속 대화해 경고로 퇴장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제작진은 데이트가 끝난 후 프랑스 출신 남자가 "예지원이 뛰어난 불어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을 했다고 전했다.

맏언니 양정아는 데이트남이 "결혼 했나?"라는 질문을 하자 "아니다"라고 답했으나 "정말이냐(Really)?"라고 다시 물자 "아 유 의심?(Are you 의심)?"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골미다'는 12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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