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090409162324105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9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람란 빈 이브라힘(Dato' Ramlan Ibrahim) 신임 주한말레이시아 대사를 만나 양국간 민간경제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브라힘 대사는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며 공항, 항구, 도로 등 인프라개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기술력이 좋은 한국기업들이 참여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손경식 회장은 “우리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해 현지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당부한다”고 언급했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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