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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주부들의 아이디어 잡아라"

마담슈머 2기 발대식 … 제품 및 광고마케팅 평가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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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8일 을지로 본사에서 최종 선발된 주부 마케터 '마담슈머'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웅진코웨이 마담슈머 2기 발대식'을 행사를 가졌다.

마담슈머란 주부를 뜻하는 '마담(Madam)'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웅진코웨이의 제품과 광고, 마케팅을 평가하고 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주부 마케터. 가정에서 구매 결정권을 가진 주부 고객들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온·오프라인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들 코웨이 마담슈머는 제품 평가를 위주로 하는 모니터 요원과는 달리 6개월 동안 제품의 구매에서부터 설치, 애프터서비스(A/S) 등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체험을 통해 심층적인 의견을 내는 역할을 한다.

나아가 광고와 이벤트 등 마케팅에 관한 모든 활동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특히, 이번 2기 마담슈머는 1기에 비해 지원자수가 127%나 증가한데다 30대 초중반의 연령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주부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윤현정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주부들의 생생한 경험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제품 개발과 서비스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큰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고객참여 경영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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