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38,207,0";$no="20090407135409074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KAIST 생명과학과 박태관(52·사진) 교수가 미국생체재료학회가 해마다 수여하는 클렘슨상(Clemson Award)을 받는다.
박 교수는 고분자재료를 이용한 약물전달, 유전자치료, 조직재생공학 등의 융합학문 연구분야에서 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이 상은 세계 생체재료 연구분야의 최고영예로 미국 국적이 아닌 과학자가 이 상을 받는건 매우 이례적이라는게 KAIST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그 동안 과학인용색인(SCI) 논문 203편, 총 논문 피인용횟수 5500회, 논문 피인용영향력 h-지수 45, 국내외특허 25여건 및 여러 기술실용화 성과를 거뒀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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