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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졌었나, 환율 상승반전

네고물량 출회, 주식시장 완전회복 일러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전일 1200원대를 눈앞에 두며 31원 하락한 것에 대한 반작용을 보이는 모습이다. 또한 장초반 네고물량 출회와 함께 주식시장이 완전히 상승세로 돌아선게 아니라는 심리도 작용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3.0원 상승한 1332.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5원 상승한 1325.00원으로 개장한 바 있다.

한 은행권 외환딜러는 “1330원대에서 장초반 네고물량이 출회됐다. 아마도 1330원대 초반에서 그간 매수하지 못한 세력들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다”며 “주식시장 또한 완전히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 아니라는 우려감이 작용하고 있어 1340원까지는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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