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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얼마 전 예쁜 딸을 얻은 김희선이 의류 화보 촬영으로 출산 이후 첫 나들이를 나섰다.
출산 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채 활동을 재개한 김희선은 의류회사 ㈜더베이직하우스의 라이프 스테이지 캐주얼 'VOLL'의 2009년 여름 카탈로그 촬영에 임했다.
엄마를 닮았다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딸 연아를 출산한 김희선은 이번 촬영에서 얼마 전 출산을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여유 있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주위를 감탄케 했다.
촬영 내내 연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던 김희선은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을 자랑하기도 하는 등 여배우이자 어머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던 그는 '이젠 모습에서도 엄마가 보인다'며 농담을 던져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기도 했다.
한층 더 성숙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의 김희선은 VOLL의 스타일리시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VOLL에서 처음 선보이는 비비드한 컬러의 캐쥬얼 라인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직은 이른 봄 날씨 속에 은은한 빛의 세트와 레트로풍의 소품, 그리고 김희선과 컬러풀한 VOLL의 여름스타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평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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