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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102엔까지 상승할 수도"

일본의 엔·달러 환율이 단기적으로 102엔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그룹이 전망했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으로 미 고용지표 악화라는 악재를 이겨낸데다 최근 주식시장과 엔화가 부정적인 상관관계는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RBS의 주식 스트래터지스트는 언급했다.

호주 달러도 글로벌 위험 선호에 따른 회복으로 엔화에 대해 주된 수혜를 받고 있는 통화다.

그러나 RBS는 "호주달러의 강세는 오는 7일 금리 인하와 오는 9일의 고용지표 악화로 주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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