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전 과정을 지켜봤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위원장은 발사일인 5일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아 '광명성 2호' 발사 전 과정을 관찰했다. 김 위원장이 발사 당일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로켓 발사에 대해 만족을 표하면서 "다계단운반로케트도, 인공지구위성도 100%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의 지혜와 기술로 개발하여 단 한번의 발사로 인공지구위성을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킨 것은 우리의 주체적인 과학기술의 자랑찬 위력의 과시"라고 자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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