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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야구마케팅 이어간다

LG트윈스 야구팬에 사인볼 1만3000개 제공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LG트윈스와 손잡고 야구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지난해에 이어 2009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4월4일~8월30일) 동안 LG트윈스 선수단을 후원하고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LG파워콤은 우선적으로 LG트윈스 선수단을 소개하는 팬북 7만권을 제작지원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9000개의 사인볼과 어린이용 안전구 4000개를 제공하는 등 총 1만3000개의 사인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트윈스 서울 잠실 홈 경기시에는 응원 단상을 LG파워콤 TPS(Triple Play Service) 슬로건인 ‘한꺼번에 즐겨라’로 랩핑(Wrapping),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예정이다.

LG파워콤 관계자는 "한국 야구팀이 WBC에서 준우승을 일궈내는 위대한 도전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줬다"며"LG트윈스 야구단 후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프로야구 개막전을 시작으로 LG트윈스는 오는 7일 서울 잠실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첫 홈경기를 갖는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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