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에게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병력 및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4일 창설 40주년을 맞아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아프간에 대한 유럽국가들의 책임의식을 강조할 방침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아프간의 안정을 외교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명시한 바 있다.
현재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유럽 지역을 순방 중인 로버트 깁스 대변인은 "유럽은 아프간을 위해 지원병력을 늘릴 책임이 있다"며 "나토가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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