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동건 "5월 입대? 개인사정 놓고 막바지 고민 중"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이동건이 군입대를 한 차례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5월 군입대 예정이었던 이동건은 입대 전 해야 할 일들과 자신의 삶에 대한 막바지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입영일자 연기 신청을 도모하고 있다.

이동건의 매니저는 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5월 입대 예정 소식에 대해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일단 연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5월께 입대로 영장이 발부된 것을 사실이지만 입대 일정을 조율 중이다. 군대에 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해야 할 일도 많고, 자신과 가족, 주위 사람들간의 생활 문제를 놓고 고민 중이다. 미룰 수 있으면 가급적 입대를 늦출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동건의 군 입대는 5월 이후가 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하지만 1980년생인 그는 올해가 입대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오랜동안 입대를 미룰 수는 없는 상태. 개인적인 일들과 입대를 놓고 고민하는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조인성 김래원 등 많은 한류스타들의 입대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이동건이 입대 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연기를 한다면 향후 언제 입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