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등포구청 1층에 '중소기업 홍보관' 마련

구청 민원실이 중소기업제품 갤러리로 변신 했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를 돕기 위해 구청 1층 민원여권과 내에 중소기업제품 홍보 전시관을 설치했다.

구는 홍보를 희망하는 지역의 중소기업 중 우수 제품을 보유한 10개 기업을 선정해 1일부터 9월 10일까지 6개월간 제품을 전시하고 6개월 단위로 교체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 전시관은 제품이 눈에 뛸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의 투명한 소재로 제작됐으며, 아토피 피부용 잠옷, 이미용기기, 컴퓨터 저장장치, 초음파 얼룩제거기 등 각종 아이디어 상품 및 생활용품이 전시된다.

구는 홍보 전시관 운영이 지역의 중소·벤처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돼 기업의 판로확보 및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 전시관 운영에 대한 문의는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2670-3424)로 연락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