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4월 한달간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회사는 자동차 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고 저탄소 녹색 성장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SM3를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서 유류비를 추가 50만원 지원한다.
이번 추가지원 이벤트는 노후 된 차량을 연비가 좋은 차량으로 교체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혜택을 받게 되는 고객은 지난 2002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현재 보유하고 있거나 2009년 3월 1일 이후 처분(매도 또는 폐차)한 고객이다. 기준에 충족되는 고객은 보유 기간 및 보유 차종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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