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동참해 1300만원 금액 마련, 인턴 1명 채용키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인규)은 최근 동대문구민회관에서 개최된 2009년 1분기 노사협의회에서 공단 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13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최근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공단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향후 일자리 창출 및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현재 공단은 어려운 경제여건 아래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상경비 5% 절감한 금액으로 청년 인턴 2명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금한 금액으로 인턴 1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pos="C";$title="";$txt="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은 최근 1300만원을 모아 일자리 창출 기금으로 전달했다. 사진은 1분기 노사 협의회 후 모습 ";$size="482,232,0";$no="20090330101340656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인규 공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난으로 사회 전반에 어려운 여건 아래서 공단 직원 전체가 합심, 위기를 헤쳐나가고 아울러 사회 전반에 펼쳐지고 있는 일자리 나누기와 불우이웃돕기에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경제난 극복에 이바지하자”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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