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가 09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CJ인터넷을 확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위원회는 후원금액과 타이틀 명칭, 엠블럼 등 세부사항을 추후 조인식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CJ인터넷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야구를 후원했으며 이달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도 단독 후원한 바 있다.
CJ인터넷은 "올해부터 프로야구 후원을 통해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야구팬들에게 더욱 큰 기쁨을 드리고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이번 스폰서십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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