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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엠텍, 원전시장 확대 수혜<키움證>

키움증권은 25일 티에스엠텍 탐방 후 범우이엔지와 더불어 원전시장 확대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티에스엠텍은 올해 발전향 수주 목표 1억7000만달러로 국내에서 범우이엔지와 더불어 발전향 B.O.P를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다. 웨스팅-도시바 그룹으로부터 올해 무난하게 1000억원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키코(KIKO) 손실에 따른 실적 악화는 1분기가 바닥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말 기준 키코 계약잔액이 5000만달러지만 이미 1257억원까지 평가는 끝났다고 설명했다.

1분기말 원달러 환율 1400원을 가정해도 추가 손실 75억원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이후 환율 안정시 추가적인 손실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실적은 확정 매출 1600억원 이상, 연간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순이익 180억원을 예상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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