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업계 희망 심는 사회공헌]
$pos="C";$title="";$txt="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코리아가 이달 초 경남 합천 숭산초등학교에 기증한 희망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멀티미디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size="550,341,0";$no="20090323102618452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코리아(대표 유병석)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웃사랑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지난 5일에는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의 네 번째 학교인 경남 합천 숭산초등학교에 각종 멀티미디어 시설을 갖춘 최신식 도서관을 기증하기도 했다.
뉴스킨은 지난 해부터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 전국 각 지역 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도서관 시설이 꼭 필요한 시골학교를 선정,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각 학교의 필요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그에 맞게 도서관을 지어주는 맞춤형 기증으로 해당 학교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에서 실시하고 있는 '너리시 더 칠드런(Nourish The Children)' 활동을 국내에서도 시작한다.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담긴 영양식을 굶주리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공인된 협력기관에 기부하는 운동이다.
뉴스킨 엔터프라이즈가 화장품 '뉴스킨', 건강기능식품 '파마넥스' 등 피부와 건강을 위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분야에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가 전세계적으로 '수포성 표피 박리증 환자'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발맞춰 국내에서도 매년 영동 세브란스 병원의 수포성 표피 박리증 연구실을 후원하고 수포성 표피 박리증 환우들을 위한 정기 가족모임도 개최한다.
또 '루게릭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 1월부터 자사 제품인 '레이시맥스 지엘피' 판매량에 따라 개당 1000원씩의 기금을 조성해 한국근위축성측삭경화증협회에 기부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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