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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故 장자연 사건에 관해 말 아끼는 분당署


[아시아경제신문 이기범 기자] 20일 오전 경기도 분당경찰서에서 오지용 형사과장이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수사 진척 상황을 브리핑하는 과정에 예민한 질문은 피하고 있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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