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세계 최대 관광박람회 'ITB 2009' 에 참가해 공동운영한 한국관이 ITB 2009년 최고의 전시관(Best of Best)으로 선정됐다.
한국관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 및 한국 관광매력을 담은 코리아 스파클링(Korea Sparkling)을 주제로 내부에는 신윤복의 풍속화를 대형스크린 화면으로 배치해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관에서 5일 동안 진행된 다양한 한국관광 체험행사와 이벤트 역시 ITB 부스운영 시상평가단으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ITB는 세계 180개국이 참여하고, 1만1000여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되는 세계 최대규모의 관광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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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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