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금융을 받고도 거액의 보너스를 지급해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는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 경영진들이 사퇴키로 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IG 경영진 11명이 사퇴하기로 했다고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검찰총장이 밝혔다.
AIG는 미국 정부로부터 1800억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 지원을 받기 전 직원들과 계약한 1억6500만달러의 성과급 지급을 강행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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