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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A4, '동급최강 준준형 세단의 베스트 셀러'

[수입차! 불황 탈출기]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에게 지난 2월은 전월비 판매가 37.12%나 늘어나며 국내 수입차 판매 순위가 2위로 올라서는 의미 깊은 시기였다.

이는 대표 모델인 A6의 변함없은 인기는 물론 최근 출시된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아우디 뉴 A4는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로 동급에서 최강의 성능과 최대 사이즈를 자랑한다. 2000cc 터보 가솔린 직분사 TFSI 엔진이 장착됐으며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 시스템이 주행성능을 더욱 높여준다. 최고출력은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자랑한다. 국내 공인 연비는 10.0km/ℓ다.

특히 언덕 또는 평지 모든 곳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아도 차량의 정지상태를 유지시켜 혼잡 상황에서 운전을 더욱 편안하게 해 주는 아우디 홀드 어시스트(Audi Hold Assist) 기능이 장착돼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차량의 각종 컨트롤을 제어하는 MMI(Multi-media Interface), 2단계 에어백 및 시트 위치 탐지 기능도 적용됐다. 뉴 A4 다이내믹 모델에 적용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는 4가지 운전 모드를 선택해 안락한 럭셔리 세단에서 다이내믹한 스포츠카에 이르는 다양한 성격의 자동차를 여러대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기능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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