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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초대' 도봉미술 초대전 열린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향긋한 꽃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을 맞아 '도봉미술인 초대전'을 9일부터 20일까지 도봉로비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도봉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갤러리는 삭막한 도심의 일상 속에서 손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하면서도 잠깐 갤러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 동안 도봉서예문인화 초대전 등 여러 작품전을 개최하면서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새봄을 맞아 '도봉의 빛'이라는 테마로 중견 미술작가 40여명이 예술적 영감과 땀으로 이루어진 귀중한 작품 '왕비의 탄생', '도봉산 길목','제비꽃', '종이위에 볼펜' 등 서양화, 한국화, 서예문인화 등 작품 50점이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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