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게임개발사 세모로직코리아(대표 김종보)가 개발한 3D 정통 바다 낚시게임 '출조낚시왕'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내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게임은 최근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 야구게임 '마구마구'와 골프게임 '샷온라인'에 이어 낚시게임을 선보이게 됐으며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보강했다.
출조낚시왕은 8등신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보트를 조종하며 미끼로 물고기를 낚는 3D 바다 낚시게임으로, 쉽고 최적화된 조작을 통해 낚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실적인 디자인의 물고기와 어종별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해 실제 물고기를 낚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짜릿한 손맛도 전한다. 나무배에서 고무보트, 최신식 보트 등에 이르는 여러 종의 보트와 미끼, 다양한 낚시 관련 장비는 게임의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사용자들은 세계 각지의 바다를 여행하며 여러 가지 게임 모드와 수족관 등의 게임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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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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