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공중파 생중계가 확정됐다.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는 IB스포츠측은 5일 "공중파 3사를 대표, 협상에 나선 KBS측과 중계권 협상을 타결했다"며 "WBC 한국 대표팀 경기를 공중파와 케이블 TV 엑스포츠(Xports)가 공동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B스포츠측은 이어 "오는 6일 한국-대만전부터 생중계한다"며 "액수는 양측이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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