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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게임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데스크톱 출시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내세운 프리미엄 데스크톱 PC '델 스튜디오 XPS 435'를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델 스튜디오 XPS 435 데스크톱 PC는 프리미엄급 PC 시장의 강자 델코리아의 야심작으로 ▲최신 인텔 코어 i7-920 프로세서 ▲ATI Radeon HD4670 512MB 그래픽 카드 ▲최대 12GB DDR3 트리플 채널 시스템 메모리 ▲475W의 전원 장치 등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이 PC는 고사양 게임의 화려한 액션 장면과 섬세한 배경 등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멀티태스킹, 동영상 편집 등 고난이도 작업도 끊김 없이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6개의 메모리 슬롯, 최대 3TB까지 확장 가능한 하드드라이브 등 넉넉한 저장 용량까지 제공하고 있다.

델코리아 한석호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델 스튜디오 XPS 435는 강력한 성능, 충분한 저장 공간, 파워풀한 디자인 등 프리미엄 PC로서 모든 조건을 갖춘 제품으로, 게이머와 고사양 멀티미디어 유저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이라며 "프리미엄 데스크톱 PC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의 보다 자세한 사양과 정보는 관련 사이트(www.d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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