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새봄·새 학기를 맞아 4일 오전 7시30분부터 새봄맞이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pos="L";$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162,216,0";$no="20090302103128043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행사는 주민, 직능단체, 환경미화원, 구청 전직원 등 800여명이 참여, 겨우내 뒷골목 구석구석에 쌓였던 먼지와 쓰레기를 청소 하고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병행추진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도로 미세먼지 제거와 제설작업시 뿌린 염화칼슘 잔재 및 먼지, 모래 등을 제거하기 위해 진공청소차 및 살수차 10대를 투입, 시흥사거리~은행나무사거리 금천로 주변 도로·보도 및 버스정류장 시설물 등을 말끔히 대대적으로 물청소할 계획이다.
각동은 자체적으로 새봄맞이 특별대청소의 날을 운영, 동절기 청소가 미흡했던 골목길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청소하고 직능단체, 통·반장, 금나래청결봉사단,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특별대청소를 3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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