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가 원·달러 환율 상승 수혜주인데다 싼 값에 우량주식을 확보할 수 있는 주식이라는 평가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거래일 보다 4.69%(370원) 오른 8260원을 기록,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 텔레칩스의 올해 주가수익배율(PER)은 3.6배에 불과해 너무 쌀 뿐 아니라 1분기에 어려운 업황하에서도 15%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며 "1분기가 우량 주식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그는 또 "텔레쳅스의 1분기 실적은 환율 상승으로 기대 이상으로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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