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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영화 '워낭소리'가 예매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예고했다.
'워낭소리'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6일 오전 9시 집계 결과 28.23%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25일까지 전국 160만명을 동원한 '워낭소리'는 맥스무비, 인터파크, 티켓링크, CGV 등 대부분의 예매사이트에서 공히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2배 가까운 예매율 차이로 제치고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워낭소리'에 이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13.34%의 예매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26일 개봉한 영화들 중에는 외화 '인터내셔널'이 12.65%로 3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영화 '작전'과 '핸드폰'은 각각 6.06%, 4.37%를 기록해 4위와 8위에 올랐다. 26일 개봉한 유일한 한국영화 '구세주2'는 1.55%로 13위에 그쳤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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