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가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25일 오전 9시47분 현재 이화전기는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전날보다 10원(4.55%) 오른 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65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0%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도 4년만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화전기가 투자한 희훈디앤지가 법정관리 절차를 받고 있어 이에 대한 손실로 당기순손실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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