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수현";$txt="";$size="504,718,0";$no="200810141435210478190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SBS 3부작 '김수현 스페셜-홍소장의 가을'(이하 '김수현 스페셜')이 한 자리수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시청률 조사업체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김수현 스페셜' 1부는 3.3%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방송된 2부는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4.1%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 방송사 드라마와의 경쟁을 피한 3부는 무려 5.7%포인트 오른 9.8%를 기록, 두 자리수 시청률에 근접할 수 있었다.
월화드라마 '떼루아' 후속으로 마련된 '홍소장의 가을'은 2004년 창사특집극으로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로, 부모의 한없는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다음달 2일과 3일에는 2000년 방송된 드라마 '은사시나무'가 방송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