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세계, 소매경기 침체 불구 '양호'<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신세계에 대해 소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추이를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만원을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소매경기 침체에도 1~2월 실적은 만족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 실적도 당사의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안정적인 이익모멘텀과 함께 낮아진 투자지표에 주목할 만하다"며 "지난해 이후 해외업체들의 주가 흐름(가격소구력과 안정적 이익모멘텀이 중요 요인)도 참조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1~2월 누계 추이는 양호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추이를 이어가고 있고 또, 지난해 4분기보다 소매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1~2월 판매 추이는 양호한 것"으로 진단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