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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독일 성장률 -5%

세계 최대 수출국이자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5% 이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도이체 방크가 23일 경고했다.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 방크의 노르베르트 발터 수석연구원은 이날 대중지 빌트와 인터뷰에서 "독일 경제가 이번 여름 상승세를 탈 경우 올해 전체로 5%가량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체 방크는 앞서 독일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4%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은 -2.5%, 독일 정부는 -2.25%를 전망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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