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 국무부장관은 20일 와교통상부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모든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의 행위는 유엔 안보리 결의 1718위반"이며 "6자회담에 피해가 되는 행동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6자회담 추진에 어떤 방식이 북한에 맞는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며 "핵시설을 불능화하고,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폐기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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