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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1위 탈환, 수목극 혼전 양상 '뚜렷'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KBS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하지만 수목극 혼전양상은 여전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워도 다시 한번'은 15.8%를 기록해 14.9%의 SBS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앞섰다.

'미워도 다시 한번'은 지난 18일 15.6%에 머물며 동시간대 1위자리를 '카인과 아벨'에 내줬다 단 하루만에 다시 재탈환한 것. 전문가들은 당분간 '미워도 다시 한번'과 '카인과 아벨'의 혼전양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날 '미워도 다시 한번'은 민수(정겨운 분)와의 스캔들 때문에 화가 난 성국(주현 분)은 한명인(최명길 분) 회장을 만나 담판 짓겠다며 미르 백화점으로 쳐들어갔다 신분을 속인 이민수와 부딪히고, 그에게 한회장의 방으로 데려다 달라고 요청한다.

또 황보 선(김용림 분)은 박실장을 닥달해서 혜정(전인화 분)과 정훈(박상원 분)의 관계가 30년 동안 지속돼 왔음을 알아내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C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11%에 머물렀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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