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새 정부의 첫 국무장관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하는 클린턴 장관은 전용기에서 내리면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준비된 차량을 타고 곧바로 숙소인 서울 시내 모 호텔로 이동했다.
이날 공항에는 한측에서 한덕수 주미대사와 장호진 외교통상부 북미국장이, 미측에서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나가 클린턴 장관을 영접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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