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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기금 전환대출 토요일에도 신청하세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직장인 등 평일 방문신청이 어려운 고객의 편의를 위해 21일부터 본사(역삼동 소재) 신용회복지원센터에서 토요일 접수도 받을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시행된 전환대출은 대출금액 기준을 '3000만원 이하'로 확대하면서 신청자 수가 하루 150여명 이상으로 급증해 본사의 상담창구 및 인력을 두 배로 늘린 바 있다.

권기선 신용회복기금부장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직장생활 등 때문에 평일에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 고객 상담사례가 많아 토요일 접수창구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요일 접수창구는 본사에만 개설되며,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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