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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차관 "분양가 상한제가 도시의 질 망쳤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은 18일 한국무역협회 주최 '제32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가해 "민간주택 분양가 상한제는 폐지되야할 제도"라고 주장했다.

그는 "가격을 통제하면 중장기적으론 시장이 불안해진다"며 "분양가가 낮추기 위해 건설사들은 집의 질이 떨어졌고 이는 다시 도시의 질을 망치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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