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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서먹했던 안상태-박휘순, 방송서 극적 '화해'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안상태와 박휘순이 1년 동안 말을 섞은 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 KBS '상상플러스-시즌2'에서는 안상태, 박휘순, 김병만, 류담 등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안상태와 박휘순이 8년 전부터 극단생활을 하며 한솥밥을 먹었지만, 서로 소원한 관계로 1년 동안 지낸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휘순은 안상태보다 한살 연상이다. 물론 개그맨 깃수로 따지면 안상태가 선배인 것. 박휘순은 극단에서 생활했을 때도 50여명중에 개그 코드가 맞는 것은 안상태 밖에 없었다며 애틋한 우정을 전했다.

하지만 박휘순은 서로 서먹한 관계가 지속됐고, 괜히 싸울 것 같아서 말을 섞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상태와 박휘순은 서먹한 관계를 청산하고, '절친'으로 거듭나자고 약속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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