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홍콩주식시장에 상장된 3개 중국기업들의 주식 6000만 홍콩달러(약 111억원) 어치를 매각했다고 중국의 매일경제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10일 저우샹(招商)은행과 중궈난처(中國南車) 주식을 각각 339만6000주, 326만3000주 매각했으며 11일에는 광저우광촨(廣州廣船) 주식 15만주를 팔았다. 매각가격은 주당 저우샹은행 13.601홍콩달러, 중궈난처 3.789홍콩달러, 광저우광촨 9.747홍콩달러다.
이로써 미래에셋의 지분율은 저우샹은행의 경우 7.04%에서 6.91%로 낮아졌고 중궈난처는 9.05%에서 8.89%로, 광저우광촨은 7.01%에서 6.91%로 줄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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