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에서 가장 조경이 우수한 곳으로 유성구 관평동 금성백조예미지아파트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난달 말까지 ‘제1회 대전시 우수조경상 작품’을 공모, 최우수상으로 예미지아파트를, 우수상 대상으로 유성구 탑립동 푸르지오아파트와 동구 대성동 코오롱아파트를, 장려상 대상으로 유성구 관평동 한화아파트와 동구 가오동 풍림아이원아파트 및 유성구 용산동 우림루미아트아파트를 각각 뽑았다.
대전시는 수상 아파트들에 대해 시상하는 한편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자료 등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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